비레디_트루 톤 로션, 웨이크 업 생기 립밤

 

 

오늘 소개할 제품은 '비레디 트루톤 로션'과 '비레디 웨이크 업 생기 립밤'입니다.

비레디 제품은 파운데이션부터 쿠션까지 정말 안 써본 제품이 없는데 실제로 사용해 본 후기 들려드릴게요.

 

 

 

 

패키지를 개봉해 보면 오른쪽은 리필용기이고 왼쪽은 용기 케이스로 딱 2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제품을 다 사용하고 나면 리필 용기만 사서 결합해 주면 되니까 환경도 생각하고 좋은 것 같아요.

 

 

 

 

로고가 앞으로 보이게 넣어주시면 자연스럽게 결합이 됩니다.

처음에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 물음표 물음표였어요. 용기를 넣었는데 근데 어떻게 펌핑하지? 하면서 계속 위를 눌렀는데...

결론은 아래 B.READY 로고 있는 부분을 돌려주면 용기가 샤르르륵 올라와요!

제품이 공기랑 닿는 것도 막아주고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는데 디자인도 심플해서 +1점!

 

 

 

립밤 케이스도 쨍한 블루 컬러여서 일단 마음에 들었어요. 💕

페미닌한 디자인이 아니라서 어디서든 편하게 꺼내서 입술에 바를 수 있고, 가볍고 무광 재질의 외부 케이스도 맘에 들었어요.

(아직까지는 페미닌한 디자인의 립밤은 남자들이 밖에서 꺼내서 사용하는 데에 용기가 많이 필요해요;;)

남자들도 투박하지 않고 힙하고 예쁜 제품들 사용하고 싶은 니즈가 있는데, 이 부분을 딱 충족시켜 주는 제품입니다. 

 

 

외부 케이스를 열어서 안쪽을 살펴보니까 너무 귀여운 B가 있었어요.😻

B 부분은 입술 발색과 보습을 위한 부분이고, 사이드 흰색은 입술 보습 역할을 충실히 하는 부분입니다.

 

 

 

제품 디자인만큼이나 중요한 부분은 제품력이겠죠?  발색 한 번 보고 가실게요 :)

손등에 무심하게 한 번 올려봤는데 발색 보이시나요?

 

 

V 파타야 다녀와서 피부가 타서 얼룩덜룩 한데 로션 한 방울만 발랐을 뿐인데 피부 색상을 고르게 잡아주죠?

V 립밤은 왔다 갔다 3번 했는데 발색이 입술 색깔처럼 올라오는 거 보이나요?

 

 

 

 

손으로 톡톡톡 자연스럽게 퍼뜨려주면 색상이 전체적으로 더 자연스러워지는거  보이시죠?🫢

 

 

트루 톤 로션은 하이커버리지 제품은 아니지만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잡아 주면서 선스크린 역할까지 해준답니다.

나 오늘 파운데이션, 쿠션 바르기 싫어!  하는 날에 자연스럽게 피부 톤 보정과 은은한 광까지 만들어 줘서

시간이 지날수록 정말 자연스럽고 피부 좋은 사람처럼 보이게 해주는 제품이었어요.

 

 

웨이크 업 생기 립밤은 립밤의 기본기를 갖춘 제품이었어요. 너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고, 찐득거리지 않아서

발라도 바른지 잘 모를 정도로 가벼운데 생기 있는 입술처럼 보이게 연출해 줘요.

니베이 빨간 립밤처럼 입에 바르면 새빨게지는 제품 절대 아니었고, 자연스러운 내 입술 톤을 고르게 찾아주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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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티 안 나게 피부 좋아 보이고 싶은 날

2. 파운데이션 or 쿠션 + 립스틱 or 틴트 사용하기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

 

 

위에서 한 가지라도 해당하는 부분이 있다면 비레디 제품을 사용해 보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세안 →  스킨 → 가벼운 앰플 → (수분크림) → 비레디 트루 톤 로션

순서로 사용해 주시면 로션 이여서 가을까지는 거뜬하게 건조함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겨울에는 스킨, 앰플, 크림 제형을 조금 더 묵직하고 보습감 있는 제품들로 사용해 주면 괜찮겠죠? :)

 

 

 

제품 관심 있으시면 아래 링크 통해서 구입해보시고,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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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레디 트루 톤 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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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레디 웨이크업 생기 립밤 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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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레디 블루 파운데이션 35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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