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오늘은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리뷰를 해볼게요.😊

 

 

 

 

 

기본 구성품은 총 4가지로 스무딩 노즐,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 디퓨저, 젠틀 드라이 노즐입니다. 😎

 

가장 앞에 있는 짧고 평평판 노즐이 새롭게 추가된 '젠틀 드라이 노즐'입니다.

얇은 모발과 민감한 두피를 빠르고 부드럽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요!

 

입구가 길죽하고 큰 노즐이 '스무딩 노즐'입니다.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모발건조를 할 수 있어요.

 

입구가 얇고 길죽한게 '스타일링 콘센트레이터'입니다.

정교하고 보다 넓고 강력한 바람으로 빠르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어요.

 

둥글고 큰 원형 모양인 '디퓨저'는 머리 볼륨과 컬을 살릴 때 사용하는데, 새롭게 개선되면서 머리의 곱슬기 까지 줄여 줘요.

 

 

 

 

컬러와 디자인 그리고 그립감이 너무 좋아요.

무거울 줄 알았는데 무게도 너무 가벼워서 손목에 부담이 없어요.😁

 

왼쪽 상단 버튼은 바람 속도 3단계 조절, 오른쪽 상단 버튼은 온도 4단계 조절 기능이 있어요.

가장 작은 파란색 버튼은 '콜드 샷' 버튼으로 볼륨이나 컬을 잡아주는데 아주 유용해요.

 

다이슨 슈퍼소닉은 지능형 열제어 시스템이 있어서 내가 맞춰 놓은 바람 온도 그대로를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해줘서, 두피가 뜨겁거나 머리카락에 데미지를 줄 일이 없어요.🙅🏻‍♂️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기는 여성들 보다 남성들이 더 좋아할 드라이기라고 생각해요.

트리트먼트를 안 해도 드라이만으로 머릿결이 부들부들해지고 보송보송하게 건조돼요.

신세계를 경험했어요.😳

 

투블럭 스타일이나 짧은 머리는 옆이 부하게 떠서 다운펌 많이 하는데,

바람만 바뀌었을 뿐인데 전체적으로 머리가 차분해졌죠?✌️

탈색, 염색을 여러번 해서 상한 머릿결임에도 불구하고 엔젤링 까지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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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 원 대라서 비싸다고 하면 비쌀 수 있는 가격대의 헤어드라이기 제품이죠.

다만, 저가형 제품들과는 비교를 하기가 민망할 정도로 확실히 좋았어요.

바쁜 출근 시간에 드라이와 스타일링에 할애 하는 시간이 5~10분 정도 단축됐고, 

두피와 머릿결에도 자극과 손상이 덜해서 아주 만족했어요.👍

 

드라이기 바꿀 계획 있으시다면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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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HD03 1600W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