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Joe Biden) 대권 9부 능선 넘었다.

조 바이든 후보와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경합주에서 박빙 양상을 보였으나

5일 현재 바이든의 선거인단은 264명으로 매직넘버 270명까지 6명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패배를 직감한 트럼프는 우편투표 조작과 신뢰성을 문제 삼으며 일부 핵심 경합주의 재검표와

개표중단 소송을 남발하고 있는데... 

과연, 트럼프가 그리고 있는 불가능해 보이는 큰 그림이 먹힐 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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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당선의 고지까지 다양한 변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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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 MI(미시간) WI(위스콘신) NV(네바다) 
 - PA(펜실베니아) WI NV
 - PA MI

트럼프 
 - GA(조지아) NC(노스캐롤라이나) PA NV
 - GA NC PA WI
 - GA NC PA MI

 

 

 NV 개표 75% 시점에서 WI, MI에서 역전극을 써낸 바이든이 근소하게 트럼프를 앞서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역대 최다 득표로 조 바이든이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것도 무리가 없어보입니다.

 

오바마의 지지와 더불어 반 트럼프 유권자들의 결집이 이변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끝까지 지켜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