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자연스러운남자메이크업
- 미국코로나검사무료
- 세럼스틱 #조성아 #조성아세럼스틱 #이영자스틱 #이영자립밥 #세럼스틱허니프로틴 #세럼스틱신상 #조성아스틱 #신상세럼스틱 #허니프로틴 #스틱밤
- 아이폰메모장 #메모장동기화 #아이클라우드메모장 #아이클라우드메모복구 #아이폰메모복구 #아이폰메모불러오기 #아이폰메모옮기기 #아이폰메모장동기화
- 방콕 covid검사 #방콕antigen검사
- 환급기원
- 일본어학습지
- 조성아스틱세럼 #스틱세럼 #조성아스틱 #조성아세럼
- 미국PCR
- 성인학습지
- curative무료
- 무료코로나검사
- SFOPCR
- 호주입국규정 #호주DPD #DPD작성 #dpd서류 #dpd종이 #호주입국 #코로나호주입국
- 미니학습지
- 미국에서한국
- 말레이시아입국 #쿠알라룸푸르입국 #KUL입국 #말레이시아비자 #말레이시아코로나 #쿠알라룸푸르비자 #KUL학생 #KUL비자 #employmentpass #studentpass #sev #말레이시아단수비자
- 남자피부보정
- 일본어인강
- 샌프란시스코pcr
- 트루톤로션
- 홍콩입국 #홍콩입국규정 #12월홍콩 #홍콩코로나 #홍콩오미크론 #홍콩서류 #홍콩비자 #홍콩입국서류 #홍콩pcr #홍콩백신 #홍콩백신증명서 #홍콩환승 #홍콩미성년자 #홍콩호텔
- 생기립밤
- 호주입국 #호주코로나 #호주COVID #호주ATD #SYDATD #호주APP #ATDAPP #호주입국서류 #호주여행 #시드니입국 #호주환승 #호주비자 #호주pcr
- 태국여행 #태국PCR #태국ATK #신속항원검사 #방콕신속항원검사 #방콕코로나검사 #방콕ATK #방콕코로나 #코로나검사 #방콕피씨알검사
- 스터디미니
- pcr검사무료
- SFO코로나검사
- pcr무료검사
- 환급원정대
- Today
- Total
세상만사 보통의 경험
기내 정신적 장애승객 대상 ESA 서비스 변경 본문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가다 보면 케이지에 들어가있는 반려동물을 좌석 하단에 놓고 여행을 하는
PETC(펫) 서비스를 이용하는 승객들 종종 보신적 있죠?
PETC 서비스 외에도 기내에는 ESA(Emotional Support Animal) 라는 서비스도 있습니다.
정신적이나 감정적으로 장애가 있는 승객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기내에 탑승해서
정신적/정서적 도움을 받으며 비행을 하는 서비스 입니다.
표면적으로 보면 참 좋은 서비스 같지만 여러가지 문제도 있습니다.
제대로된 훈련을 받지 않은 반려동물이 승객들과 비행기에 탑승하기 때문에
승객이나 승무원을 무는 사고가 심심치 않게 일어나고 있어요.
2018년도에는 사우트웨스트항공에서 개가 6세 여자아이 이마를 물었고,
2019년에는 비행중에 서비스 하는 승무원을 물어서 해당 승무원이 착륙 후 다섯 바늘을 꿰매기도 했습니다.
ESA 서비스 이대로 괜찮을까요?
서비스 자체의 문제보다 도덕적으로 정상적인 사람들이라면 절대 하지 않을 행동을 하는 사람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아요.
원숭이, 새 등 다양한 동물을 무료 동반하기 위해 허위로 ESA 등록을 하고 기내에 탑승하거나
외상후 스트레스나 정신적인 질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허위 서류로 ESA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죠.
심지어 항공사 직원의 가족이 누릴 수 있는 혜택으로 비행기를 탑승하면서 AVIH(대형견 운송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기 싫어서
허위로 서류를 받아서 ESA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정식 예약없이 막무가내로 개를 데리고 오는 사람들도 있어요.
국내 블로그나 카페를 찾아보면 AVIH 서비스 대신, 무료인 ESA를 이용하는 팁을 포스팅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더라고요.(휴,,,)
* 일반적으로 ESA는 미국-출발국 직항 노선만 무료로 이루어지고, AVIH는 목적지와 반려동물의 무게 등에 따라 비용을 지불해요.
제도를 악용하는 사람들과 기내에서 발생하는 사고로 인해 항공사와 승무원은 ESA 제도 개선을 꾸준히 요청해왔어요.
이에 미국 연방교통부에서 ESA 제도에 대한 새로운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 개를 제외한 토끼, 고양이, 새, 돼지 등은 기내동반 불가
- 훈련되지 않은 개는 기내 탑승 불가(훈련 받은 개라는 증명 서류 지참)
물론, ESA 서비스가 절실하게 필요한 사람들은 새로운 정책을 강력하게 비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승객의 안전을 담당하는 승무원과 승객에게 피해를 주는 반려동물, ESA 제도를 악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정말 서비스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피해 아닌 피해를 보게 되는 상황이 안타깝네요.
ESA(Emotional Support Animal)에 대한 논란이 사그러들고,
하루 빨리 승객과 승무원이 안전하고 편안한 비행을 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흔한 '일상' > 정보공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폰13 메모 동기화, 복구 (feat. 아이클라우드) (0) | 2021.10.16 |
---|---|
DELE B2 합격 _ 공부법 (0) | 2021.09.30 |
트래블페이_해외직구 결제 수수료 무료 (0) | 2021.03.19 |
아이패드 프로_KT 데이터쉐어링 개통 방법 (0) | 2021.02.11 |
맥북프로 Boot Camp 설치 (0) | 2021.02.09 |